
차은택 "추가기소로 구속 연장은 부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차은택 "추가기소로 구속 연장은 부당"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던 차은택씨 측이 구속연장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차씨의 구속영장 추가 발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심리에서 차씨 변호인은 "도주 우려가 없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재판에 넘겨진 차씨는 모레(26일) 구속 기간이 끝나지만 검찰이 광고제작업체 직원 급여 4억5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차씨를 추가 기소하면서 구속이 연장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