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식품영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시민 건강을 증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날 행사 유공자 표창에서는 식품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13명이 식약처장상, 인천시장상 등을 수상했고, 이어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습니다 야외 광장에는 안전한 식품제조, 가공 생산 공정 설명 및 생산제품에 대한 무료시식 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를 벌였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첨가물을 넣고 딸기 · 바나나우유 만들기 체험행사와 인천의 대표 브랜드 '해노랑' 과자 시식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식품안전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부평풍물단, 파랑새 색소폰, 벨리댄스 등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식품 관련 영업자들의 식품안전의식 및 위생관리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식품안전사고에 대해 미리 예방하고 준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Mint TV뉴스 백지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