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유족 측 "남편은 억울한 피해자" 주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박원순 유족 측 "남편은 억울한 피해자" 주장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부하 직원 성희롱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심에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시장 배우자 강난희 씨의 소송대리인은 오늘(2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변론기일에서 "성희롱 피해자인 망인이 가해자로 설명되고 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자 강 씨는 재판부에 "남편은 억울한 피해자"라며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성희롱을 인정한 인권위원회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 재판부는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 co kr) #박원순_유족 #항소 #성희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