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Ost // 울지마라 세월아.  김용임 (가사 )

//그 여자의 바다 Ost // 울지마라 세월아. 김용임 (가사 )

2017년 KBS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OST ‘로 ‘울지마라 세월아’는 작곡가 김준범씨와 이창희씨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드라마 엔딩 타이틀곡으로 기구한 인생역정을 겪어 온 어머니가 자식들과 자기 자신을 향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노랫말을 통해 힘든 시절을 보내는 이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특히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일어나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의 스토리 전개에 힘을 더 해주는 곡입니다. 싱글 발표곡 ‘사랑님’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용임은 1984년 ‘목련’으로 데뷔한 뒤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등의 곡으로 가요팬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6년에는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의 OST ‘나이야 가라’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드라마 OST로 발표된 ‘울지마라 세월아’는 김용임의 팬들로부터 트로트 버전의 요청이 잇따르며 인기가 예상되는 곡으로 정통 트로트 가수 김용임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