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해제 아직...다음 유행 뒤 한 번에 벗어야" / YTN 사이언스

"실내 마스크 해제 아직...다음 유행 뒤 한 번에 벗어야" / YTN 사이언스

[앵커] 다가올 코로나19 7차 재유행 전에 실내 마스크 의무를 푸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유행이 지나고 안정되면 다 같이 한꺼번에 벗어야 혼선이 없을 거란 이유에서입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실외 마스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자 실내 마스크는 언제 벗게 되는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에 방역 자문을 하는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다가올 7차 유행이 지난 뒤 일시에 푸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부에서 제기한 영유아부터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은 혼선을 불러올 수 있다고 봤습니다. [정기석 /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 일시에 실내를 다 같이 벗는 것이 혼선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영유아 언어발달 때문에 일찍 영유아가 먼저 벗어야 된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언어발달은 제가 보기에는 대학생 때까지 언어발달은 계속됩니다.] 개인 의견을 전제로 말했지만, 정부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직책이란 점을 고려하면 영유아 실내 마스크 해제가 이른 시일 내 이뤄질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또 다른 관심 요소인 입국 후 PCR 검사에 대해서는 양성률이 조금 더 안정되면 풀어야... YTN 김평정 ([email protected]) #실내마스크 #실내마스크해제 #마스크정책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