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타이틀+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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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이 소멸한 가운데, 경북동해안에는 다행히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교육부의 대학 평가 결과 경주대학교가 최하등급을 받아, 사실상 폐교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참치 어획량이 늘고 있지만 부산지역 대형 선망들이 쿼터를 독식하고 있어 동해안 어민들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