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진입 못 한 보수단체…인근서 전광훈 옥중서신 대독 / 연합뉴스 (Yonhapnews)
#보수단체 #보수단체_기자회견 #전광훈 #옥중서신 (서울=연합뉴스) 개천절인 3일 보수단체들이 광화문광장 진입이 막히자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집회 탄압"이라며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의 변호인단으로 구성된 '8·15 광화문 국민대회 비대위'는 이날 광화문역 1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 단체 강연재 변호사는 "아무리 집회를 탄압하고 국민을 억압해도 건국 기초인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한미자유동맹·기독교입국론은 절대 무너뜨릴 수 없다"라는 전광훈 목사의 입장문을 대독했습니다 한편, '8·15 참가자 시민 비대위'는 광화문역 7번 출구 인근에서 별도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문재인 정권이 오늘 광화문광장에서 저지른,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폭정을 우리는 보고 있다"면서 "헌법 제21조 언론·출판과 집회·결사의 자유를 틀어막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