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은의 문화공감] 김아중, 난데없는 '사망설'로 곤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윤성은의 문화공감] 김아중, 난데없는 '사망설'로 곤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윤성은의 문화공감] 김아중, 난데없는 '사망설'로 곤혹 [출연 : 윤성은 문화평론가] 매주 금요일, 다양한 문화계 소식들을 짚어보는 [문화 공감] 시간, 윤성은 문화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악플, 루머, 정말 연예계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특히 김아중 씨처럼 잘못된 '사망설'로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 한 둘이 아니죠? [질문 2] 앞서 이야기 들으셨지만 YG의 법적대응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경우라고 하는데, 업계에서 고소 고발을 꺼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질문 3] 그런데 사실 그동안 연예인들이 악플, 루머에 대한 법적대응을 안 한 건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 걸까요? [질문 4] 한편으로는 이런 문제들을 연예인이라면 당연히 치러야 하는 유명세로 치부하는 분위기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질문 5] 다음은 극장가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신과함께2'의 독주 체제가 한동안 계속될 것 같았는데요. 이제는 '공작'을 비롯해 이번 주 개봉한 '목격자'가 1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고요? [질문 6] 지금 박스오피스 순위를 보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한국영화가 점령했는데, 여름 성수기에 한국영화가 강세라는 건 의미 있는 일 같아요? [질문 7] 재미있는 건 이 영화들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따지고 보면 라이벌임에도, 서로를 응원하면서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윈윈' 플레이 전략, 상당히 신선한데요? [질문 8] 그런데 '신과함께2'에 나오는 배우 주지훈 씨는 영화 '공작'에도 동시에 출연하고요. '공작'에 나오는 배우 이성민 씨는 '목격자'의 주연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겹치기 출연'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배우들이나 제작사 입장에서는 좀 난감하겠어요? [질문 9] 그런데 조연배우들의 경우 이런 일들이 많았지만, 주연배우들마저 중복 출연이 눈에 띄기 시작한 건 최근의 일인 것 같은데요. 알고 보면 나름의 속사정이 있다면서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