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7장 1~5 홍수의 심판이 이루기까지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창세기 7장 1~5 홍수의 심판이 이루기까지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다 회개하여 구원 받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며 끝까지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그 기회가 다 지나고 나면 더 이상 소망 없는 자들에게 대하여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도 소망없는 악한 자들에게 대하여 영원히 격리하거나 사형을 집행하여 악을 제거하는 것이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악한 자들이 활개치며 살도록 풀어놓는 것이 결코 잘하는 일이 아니란 사실을 알기에 흉악한 자가 석방되어 집 근처에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다리심도 사랑이지만 악한자들을 멸하심도 사랑임을 알아야 합니다 몸의 일부가 썩어들어가 더이상 소생이 불가능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남은 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심판의 말씀은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고 영원한 구원에 이르도록 부르시는 말씀임을 알고 노아와 같이 유일한 구원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복된 삶 살아가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