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도내 체불임금 266억 달해 | 전주MBC 230906 방송
정자형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이 266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신고된 임금체불액이 266억 9천만 원에 이르고 지난해보다 110명 늘어난 4,819명이 임금 체불 피해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당국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건설업 노동자를 중심으로 임금 체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북 #임금 #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