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삼성 입주 건물, 러 미사일에 파손...인명피해 없어 / YTN

키이우 삼성 입주 건물, 러 미사일에 파손...인명피해 없어 / YTN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삼성이 입주한 건물이 러시아 군이 발사한 미사일에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키이우 기차역 옆에 위치한 삼성전자 현지 법인이 입주한 건물이 러시아 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내 삼성전자 한국인 주재원과 가족은 모두 폴란드 등 안전 지역으로 대피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 직원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건물을 직격하지는 않았고, 150m 정도 떨어진 곳에 떨어지면서 폭발해 이에 따른 충격파로 건물 창문들이 많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