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422호-대만 쌀 도입
식량사정의 완화를 위해 정부가 서둘러 오던 대만쌀 21,000톤 도입 예정 -1차로 4,300톤이 인천호에 실려 인천항에 입항, 하역 작업 -양륙과 수송이 끝난 후,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경인 지방으로 배급 -대만 쌀의 품질은 우리나라의 쌀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짐 원용석 경제기획원장과 버거 주한 미국 대사, 1,968만 달러의 금년도 잉여농산물 제 2차 도입 협정에 서명 -올해 보리수확 감수에 대비해 제 3차 협정분의 소량을 재검토할 것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