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막힌 고립된 섬에서 사는 '지둔지 부부'의 사연은?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73회
공식홈페이지 : [갈데까지 가보자] 14/04/29 저녁 8시 30분 방송 # 73회 # 강원도 마지막 오지 '지둔지' 부부의 '반평생 낭만 로맨스' 단 한 번도 방송되지 않았던 강원도의 '마지막 오지' 大 공개! 대관령 아흔아홉 굽잇길을 넘고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육지 속의 섬 오지 마을 지둔지에는 무뚝뚝하지만 섬세한 이중일(82세) 할아버지와 천하 여장부 최길순(70세) 할머니가 살고 있다 젊은 시절 불의의 사고로 세 개의 손가락을 잃었지만 뭐든 뚝딱 만드는 '맥가이버' 이중일 할아버지! 직접 개조한 경운기는 할아버지가 특별히 자랑하는 작품이라는데 그물을 손질하고 배를 띄우는 것까지 할아버지 대신 할머니가 파로호의 어부가 된 사연은? 지둔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날'로 먹는 민물 자연 밥상! 갓 낚은 신선한 잉어회와 시래기를 넣어 더욱 감칠맛이 나는 매운붕어찜까지 보이는 건 산과 호수요, 들리는 건 새소리뿐인 오지 산골에서 '놀고 먹는' 낭만별곡! '갈데까지 가보자'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8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