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삼상 4:12-22)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삼상 4:12-22)

매일묵상 2018. 1. 11 (목) 찬송 40장 성경 삼상 4:12-22 제목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오늘 성경 말씀은 엘리제사장 집안 몰락의 말씀입니다. 제사장은 실패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성전에 안치되어 있어야할 언약궤를 전쟁터로 보낸 엘리의 마음이 떨려 있던 때 전쟁터로부터 전령이 달려왔습니다. 12절 [어떤 베냐민 사람이 진영에서 달려나와 실로에 이르니라] 13절 [그가 이를 때는 엘리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떨릴 즈음이라] 전령이 성읍에 들어오면서 전쟁의 패배를 알릴 때 온 성읍이 울부짖습니다. 13절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지라] 엘리 제사장에게도 패전과 함께 두 아들의 죽음과 언약궤의 빼앗긴 소식이 전해집니다. 16절 [그 사람이 말하되 나는 오늘 진중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엘리가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17절 [대답하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앞에서 도망하였고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엘리제사장은 언약궤가 빼앗겼다는 말을 들을 때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습니다. 18절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사십 년이었더라] 이스라엘의 이 치욕적인 날에 엘리의 며느리, 비느하스의 아내가 아들을 낳았으나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다 하여 아들의 이름을 이가봇이라 지어 놓고 죽습니다. 19절 [그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가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것과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 20절 [죽어갈 때에 여인들이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 그가 대답하지도 아니하며 관념하지도 아니하고] 21절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22절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여러분~ 가장 복되고 영화로울 수 있었던 한 가문이 이렇게 비극적으로 망해져 가는 사건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엘리 제사장과 두 아들 제사장은 실패했지만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합니다. 오늘날의 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입니다. 이 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인 것입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도리에 바로 설 때 섬기는 공동체에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력이 넘칠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곳에 하나님의 산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닿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목요 공동 기도 제목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