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게 네이버광고사기당하는 놈이있네
보이스핑싱같은거 믿지도 않고 당하는 놈들 다 바보라 생각하고 살아왔던 접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하고 잠든 다음날 아침 한 통의 전화가 옵니다 하루 1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네이버 키워드에 올려주고 무료로 블로그 리뷰 관리도 해주며 6개월 이내에 취소는 위약금 10% 그 이후엔 무료로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 합니다 안 그래도 네이버 광고를 할 생각이어서 잠결에 카드번호만 불러줬는데 264만 원이 결재가 되었습니다 6개월 이내 취소 시 위약금 10프로는 당연히 거짓말이었고 여러 가지 서비스를 주었다며 제가 돌려받을 돈은 100만 원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결재 후 24시간도 안 지난 시점) 민사소송 진행한다고 말하고 겁을 주니까 이리저리 원금에서 77만 원 제외하고 환불받았습니다 사기꾼 놈들 괘씸해서라도 내일 민사소송 진행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