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가 아님 주의보! (이사야41)
2019 12 10 '찌질이가 아님 주의보!' 사41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0장의 메세지 여운이 오늘까지 밀려 오는 것 같습니다 ^^ 41~48장은 하나님은 이방신들을 모으고 재판장에서 마치 소송과 판결을 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 밝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절부터 열방이 법정으로 소환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그 외에 모든 것을 동원해서 새 힘을 얻어 보라고 도전합니다 (1) 하나님은 열방을 법정으로 부르신 후에 당신이 하나님임을 증명할 한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바로 조그마한 나라, 메대의 왕이었던 고레스를 열국을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3) 실제로 고레스는 메대와 바사 연합군을 만들어 바벨론을 정복하였고 페르시아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 놀라운 일을 행하신 분이 처음에도 있으시고 나중에도 있으실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다고 말씀하십니다 (4) 그는 창조부터 세상끝나까지 세상을 통치하실 만왕의 왕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증언에 열방은 두려움에 떱니다 그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우상들을 다시 만들어 보지만 그 우상은 스스로도 서지 못해 사람 손으로 못으로 단단히 고정시켜야 할 부질없는 것입니다 (5~7) 이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율법이 있기 이전 아브라함부터 언약관계 속에 있었던 하나님이시고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아브라함의 친구가 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이 그들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10) 하나님이 도우시기에 아무도 그들을 방해하거나 대적할 수 없으므로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11~13) 또한 좌절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동일합니다 하나님꼐서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4) 이스라엘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되어 능히 부수지 못할 산, 즉 장애물이 없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15) 마치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회오리 바람이 그들을 흩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16) 하나님은 또 다시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치 헐벗은 산에 강이 나고 골짜기에 샘이 나며 광야와 마른 땅에 샘이 나게 하심으로 고난과 환란의 근본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 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7~19) 이 놀라운 기적이 행해질 떄 열방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창조주인줄 알게 될 입니다 (20) 하나님은 우상들에게 신의 증거인 앞날을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만약 그것이 어려우면 과거라도 말해보라고 합니다 (21~23) 당연히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얼마나 허망한 존재인지를 증명합니다 (24) 이에 하나님은 미래에 일어날 고레스 예언을 하심으로 스스로가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십니다 (25) 우상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합니다 사람이 그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 낸 우상은 바람이요 공허일 뿐입니다 (29) 하나님은 절망가운데 빠져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들의 정체성을 다시 가르쳐 주십니다 자아가 회복되어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스라엘은 비록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 포로라는 힘든 광야를 통과하였지만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통해 '우상숭배'의 병이 고쳐졌습니다 우상숭배땜에 망했는데 그 근본문제가 제거 되었고 그 위에 회복이 부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격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 사랑폭격기가 이스라엘에게 또 우리에게 쏟아집니다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의 딸이라는 바른 정체정을 가지고 고고씽입니다❤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