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세차 마치고 나온 차량 급발진...2명 다쳐 / YTN
자동 세차를 마치고 나온 차량이 급가속하며 2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어제(3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있는 주유소에서 직원 A 씨가 몰던 차량이 60대 여성 B 씨 등 2명을 들이받았습니다 B 씨는 사고 차량의 주인으로, 이 사고로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자동 세차에 익숙하지 않아 주유소 직원 A 씨에게 차량 운전을 부탁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 차량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