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스미싱 주의"…1월 탐지건수 작년대비 151% ↑
"설명절 스미싱 주의"…1월 탐지건수 작년대비 151% ↑ 미래창조과학부는 설 연휴 분위기를 틈타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 스미싱 탐지건수는 모두 12만여건으로 작년 1월의 4만7천여건보다 151% 증가했습니다 내용별로는 '결혼 축하' 등 지인 사칭, 교통 범칙금과 같은 공공기관 사칭, 택배 사칭 순으로 많았습니다 통상 택배회사는 설 선물 배송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를 포함한 안내 메시지를 보내지 않기 때문에 관련 문자를 수신할 경우 무의식적으로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