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tv 뉴스온] 중기부, CES 2024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 운영

[소상공인시장tv 뉴스온] 중기부, CES 2024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 운영

[앵커멘트]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K-스타트업 통합관’을 오는 12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VCR - 나레이션]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CES 2024의 주제는 ‘All Together, All On’ 으로 CES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산업은 기술을 사용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3,5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K-스타트업의 혁신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CES 유레카 파크관에 26개의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협업하여 ‘K-스타트업’이라는 브랜드로 통합관을 운영합니다 부스 규모는 작년 보다 40개 늘어난 91개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CES 2024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CES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