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SongE) - 하고싶은 말 (I want to say)

ㅡ 힘들어요 오늘도 난 아무 생각 없이 의미 없는 거짓웃음만 늘어가네요 모르겠어요 잘하고 있는지 매일 밤 되물어봐요 지금의 내가 맞는 건지 오늘도 듣고 싶은 말 내가 내게 해주는 그 말 힘내라고 고생했다고 오늘도 너무 잘 버텼다고 지금도 하고 싶은 말 나 너무 지쳤다는 말 머금고서 내가 견딜 수 있는 건 내 안에 사는 엄마의 얼굴이 날 안아주기에 이렇게 나 버티는 건 나보다 날 사랑하는 내가 아닌 그 누군가가 있기에 오늘도 듣고 싶은 말 내가 내게 해주는 그 말 힘내라고 고생했다고 오늘도 너무 잘 버텼다고 지금도 하고 싶은 말 나 너무 지쳤다는 말 머금고서 내가 견딜 수 있는 건 내 안에 사는 엄마의 얼굴이 날 안아주기에 ㅡ 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한 노래입니다 저희 모두 힘내요^^ #신곡추천 #송이 #하고싶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