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이어진 복구 손길.. 내일 새벽부터 굵은 빗줄기|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집중 호우로 충청권에 수해 피해가 발생한지 일주일 가량이 지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도 이어졌습니다. 육군 32사단은 장병 93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공주와 논산, 청양 등 32개 지역을 찾아 호우피해 복구 작전에 나섰습니다. 한편 충청권엔 오늘 오후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에 30~80mm 많은 곳엔 120mm 의 많은 비가 오겠고, 특히 내일 새벽부터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 등이 약해진 만큼 추가 피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