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발 낭보에 조선업계 ‘활짝’…LNG선 타고 순항하나

카타르발 낭보에 조선업계 ‘활짝’…LNG선 타고 순항하나

[앵커] 국내 조선 3사가 카타르에서 20조원이 넘는 액화천연가스 LNG선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모두 100척이 넘는 계약인데, 수주 절벽을 걱정하던 우리 조선업계가 큰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최나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대규모 LNG선 발주 권리를 보장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100척 이상으로 우리 돈 약 23조원의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6시 ~6시30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SBSCNBC #SBSCNBC뉴스 #뉴스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