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골프' 논란 홍준표, 예천서 사흘간 복구지원 / YTN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공무원들과 수해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을 찾아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홍 시장 등 공무원 3백여 명은 오늘(24일)부터 사흘 동안 예천군 감천면 천향2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대구시는 천향2리가 대형 장비나 차량 접근이 어려워 신속한 복구가 여의찮고 인력 지원이 절실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폭우로 비 피해가 집중된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논란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홍 시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고 징계 수위는 오는 26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