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서빈백사 2023제주여행 8일차
우도에 가면 #서빈백사 라는 해변이 있다 우도항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면 가장먼저 도착하는 첫번째 우도 8경이 바로!! 서빈백사~ 에메랄드빛 바다,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못해 푸르른 빛이 감도는 해변이 바로 서빈백사다 눈으로 보면서도 넘 이쁜 해변이다 '서쪽의 하얀 모래'라는 뜻으로 서빈백사라 한다 서빈백사의 모래는 해양 조류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홍조단과 산호해변으로도 불린다 수심에 따라 바다색이 달라 남태평량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실제로 직접 여행가본 비치중 기억에 남는 보라카이 화이트샌드비치, 몰디브 샌드뱅크, 푸켓 라차해변, 제주 세화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 무튼 엄청 이뿌다 사진찍기 좋은 해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