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열풍' 이렇게 막 내리나…업주들의 이어진 한숨 / SBS / 실시간 e뉴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탕후루 전문점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하루에 10개도 안 팔린다', '과일값도 비싸 요즘 참 생각이 많아진다' 등 탕후루 업주들의 하소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탕후루 열풍에 많은 자영업자들이 뛰어들었죠 2022년 말과 비교해 지난해 탕후루 전문점의 신규 가맹점 등록률은 1,339%에 달했는데요, 2위인 츄러스, 베이글 전문점이 48%, 3위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27%였던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신규 가맹점이 거의 사라졌고 매물로 내놓는 가게만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디저트류 업계에서 한 상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점포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인기가 떨어지면 줄 폐업에 이르는 과거의 행태가 반복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마라탕후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