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해수욕장서 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2명 구조 / YTN
중학생들이 폐장한 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5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명을 구조했고, 이후 해경이 추가로 학생 1명을 구조했지만 이 학생은 결국, 숨졌습니다 나머지 학생 1명은 실종 상태로, 소방당국과 해경이 헬기와 선박을 동원해 해수욕장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같은 중학교 3학년으로 오늘은 등교 수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