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박지민,바리톤 김기훈 | O mimi tu piu non torni |G.Puccini Opera "La bohème 4막 이중창

테너 박지민,바리톤 김기훈 | O mimi tu piu non torni |G.Puccini Opera "La bohème 4막 이중창

#철의음악 #테너박지민 #바리톤김기훈 #라보엠 #12월10일예술의전당라보엠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4막 첫장면에 나오는 시인 로돌포와 화가 마르첼로의 이중창으로 헤어진 연인 미미와 무제따를 생각하며 각자의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헤어진 연인들의 모습이 아른거리는 두 남자의 애잔함을 노래한다 -가사- 마르첼로:마차에서? 로돌포:화려하게 입은 무제따를 봤어 헤이! 무제따! 요즘 어떻게 지내요?'아니요 재미있어요' 그녀가 이렇게 말하던데 마르첼로:거 잘됐네 로돌포:(속이 타겠지,화낼수도 없고) 마르첼로:그것참 좋네! 나도 그녀를 봤지! 로돌포:무제따? 마르첼로:미미! 로돌포:정말로! 그녀를? 마르첼로:화려한 옷을 입고 마차에 타고 있던데 로돌포:그렇다면 나도 안심이야 마르첼로:짜식 시치미 떼는군 로돌포:일이나 해 마르첼로:일이나 하자 로돌포:빌어먹을 펜!! 마르첼로:망할놈의 붓!! 로돌포:오 미미 너는 돌아오지 않네 오 아름답던 시절이여 작은 그 손과 향기로운 머리결 눈같이 흰 목! 아! 미미 나의 짧은 청춘! 그대가 떠나가면서 남겨두었던 장미빛 모자 너만은 우리사랑 잘 알고 있겠지! 다시 돌아오리라 사랑은 죽었네 마르첼로:이상하다,내 붓이 내 맘과 반대로 움직이네 하늘과 땅,봄 가을을 그리는 것이 내 뜻인데 이상하게도 검은 눈동자와 정열의 입술이 그려지네 무제따의 얼굴이 나타나네 아,나의 행복이여 나의 고통이던 무제따의 얼굴 나의 못난 마음은 자기 행복만을 따라간 무제따를 부르며 기다리네 테너 박지민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빈 음악원, 이탈리아 Politetecnico Internazionale Scientia et Arts 벨베데레 콩쿨, 비요티 국제콩쿨, 툴루즈 국제 성악콩쿨,클라우디아 타에프,영국BBC 카디프 국제콩쿨등에서 입상 런던 코벤트가든에서 "라보엠"으로 데뷔후 베니스 라페니체, 시드니 오페라,아틀란타 오페라 , 신시네티 오페라, 칠레 산티아고 , 도쿄 신 국립극장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 런던필과 로열 알버트홀 데뷔, 스웨던 방송교향악단,웨스트 이스턴 디반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중인 대표적인 테너로 12월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콘체르탄테 푸치니 라보엠 출연 준비중이다 바리톤 김기훈 (Baritone Gihoon Kim) 2021 영국 카디프국제 콩쿨 대한민국 최초 우승 2019 오페랄리아 2위 및 청중상 2019 제16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성악 2위 수상 서울국제콩쿠르 1등, Maritim wettbewerb 1preis 청중상 성정콩쿠르 최우수상, 성정음악상 광주성악콩쿠르 우리가곡상 수리음악콩쿠르 대상,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3등 엄정행콩쿠르 대상, 중앙음악콩쿠르 3등, 동아음악콩쿠르 1등, 한국성악콩쿠르 2등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이인범기념상 군포 프라임필 오케스트라 협연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협연, 연세대학교 정기 오페라 주역 스위스 Verbier Festival “Eugene Onegin” 연주 연세대학교 수석졸업 하노버 음대 석사 만장일치 만점 졸업 및 최고 연주자과정 중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 솔리스트 김기훈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졸업(김관동 교수 사사) 및 독일 하노버 음대 석사를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했으며, 현재 동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중이다 2016년부터 3년간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19/20 시즌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기훈은 2016 서울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16 뤼벡마리팀 성악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등 총 4개 부분에서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제콩쿠르에 앞서 동아음악콩쿠르 1등, 중앙음악콩쿠르 3등, 성정콩쿠르 최우수상, 수리음악콩쿠르 대상, 엄정행콩쿠르 대상, 한국성악콩쿠르 2등을 비롯하여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했다 젊은 성악가로서 해외 무대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김기훈은 2016년부터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리골레토", "살로메",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나비부인", "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예브게니 오네긴"무대에 올랐다   19/20시즌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게르기예프 지휘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독일 로스톡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제르몽 역에 출연했으며, 영국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서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사랑의 묘약"이 예정되어 있었다  21/22시즌 독일 뮌헨 바이에른 극장과 러시아 바르샤바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라 보엠", 미국 샌디에이고 오페라 하우스에서 "코지 판 투테"등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12월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콘체르탄테 푸치니 라보엠에서 마르첼로역으로 출연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