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제일교회 양문화 원로목사 별세 (전북, 신미정)

서신제일교회 양문화 원로목사 별세 (전북, 신미정)

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 총회장과 고신 호남 노회장 등을 역임한 서신제일교회 양문화 원로목사가 지난 15일 73세의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지난 17일 서신제일교회 성도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장례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고신 전북노회 박성권 목사는 "양문화 목사님은 복음에 대한 열정과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쓴 만큼 그 보응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평안을 누리고 계실 것"이라며 가족과 성도들을 위로했습니다 故양문화 목사는 1947년 8월 15일 남원에서 태어나 예장 고려 총회장과 고신 호남 노회장, CTS전북방송의 초대 본부장 등으로 사역하며,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더불어, 전주지역 장로교회연합회 대표회장과 비전대학 선교 자문회 회장 등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