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일째◈◧역대상22장◨제목성전 건축준미◩◩하루1장◩♥2분38초♥♥내용개요♥내용요약♥빠른성경♥♥읽고듣고♥ ♥정확한팩트♥♥단어해설♥♥신학견해♥영적교훈♥byDeluxe bible
♥ 역대상22장 ♥ ♥내용 개요 ♥내용요약 ♥내용주석해설♥ 역대상 22장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대상 22장] [내용개요] 전장에서는 다윗 왕이 교만으로 인해 백성들의 인구를 조사한 패역한 행위가 기록되어 있었다 본장에서는 하나님의 전을 위해 준비하는 다윗의 겸손한 태도가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전장과 본장은 그 분위기가 대조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인구 조사를 함으로써 범죄한 다윗이지만, 그는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본장에서는 성전 부지가 확정 된 후 성전 건축 준비가 구체화됨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다윗은 건축 자재와 일꾼들을 모았다(1-5절) 그리고 아들 솔로몬에게 대사역을 위임하고(6-16절), 여러 방백들에게 이 거룩한 사역에 힘써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17-19절) ♥22장 각절별 내용요약♥ 1-5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해 공인과 재료를 준비하다 6-16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집을 세우는 일을 명하고, 하나님의 고시를 말하여, 그를 격려하고, 또 축복하다 17-19 다윗이 또 이스라엘의 모든 방백을 격려하여, 성전 건축을 돕도록 명하다 ♥내용주석해설♥ 전장에서는 다윗의 죄로 인해 선민들이 무서운 재앙을 받아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와중에 다윗의 철저한 회개를 아시고 다윗이 드린 번제 단에 불을 내려 그 제사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건축할 장소를 알려 주셨습니다 다윗은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확인되자 이제 하나님의 집을 짓고자 하는 열망으로 충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그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충분히 완성할 수 있도록 모든 자재 준비를 완비하였습니다 역대상22장 ♥정확한팩트♥♥단어해설♥♥신학견해♥영적교훈♥ 무슨 일이든지 제대로 하려고 하면 먼저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준비가 없으면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허점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본장을 통해 다윗이 솔로몬 때에 건축될 성전을 미리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후일 솔로몬의 성전은 매우 훌륭하게 건축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헌신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단어해설] 2절 이방 사람 원어"게림"은 '외국인, 타국인'을 가리키는 말로 이스라엘 땅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비이스라엘인들을 나타냄 이들은 대부분 이스라엘인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포로로 사로잡은 원주민들로서 주로 노예 생활을 하며 살았음 3절 거멀못 원어 :메하베로트는 '연결시켜 붙이는 도구'를 뜻 즉 나무나 돌 등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정쇠임 4절 수운 필요한 물건들을 보내어 운반함 5절 장려하여 규모면에서 대단히 거대함 즉 성전의 모양이 아주 웅장하고 화려함 8절 여호와의 말씀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주어졌던 말씀 9절 평강의 사람 이스라엘 온 땅을 지혜롭게 통치하여 대내외적으로 평강을 끼친 솔로몬 왕을 나타냄 솔로몬 '평강'이라는 :솰롬에서 유래 원래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신 자'라는 여디디야였음 14절 환난 원어 베아네이는 수고스럽게 일하는 것을 뜻 금 십만 달란트 1달란트는 34 08kg이므로, 십만 달란트는 약 3,4084에 해당된다 이는 노동자의 일당인 드리크마로 환산살 때 약 90억 드라크마이며 오늘날 화폐 가치로 2,700조원에 이른다 15절 석수와 목수 원어 :하라쉬는 '공작하는 사람, 숙련공, 장인'을 의미 즉 나무나 돌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 익숙한 원어 :하캄은 '지혜로운, 미묘한, 간교한'을 뜻 성전을 건설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을 나타냄 16절 일어나 솔로몬에게 용기를 주는 다윗 왕의 말 17절 방백 원어 :사르는 왕의 대신이나 대표자들을 가리킴 [신학주제] 솔로몬에 대한 다윗의 교훈 본장에는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라고 하는 다윗 왕의 간곡한 부탁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먼저 다윗 왕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라'고 하였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으나 하나님께서 이를 반대하고 솔로몬을 지목하셨다 다윗이 이것을 모르고 성전을 건축하려 했다면 분명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을 것이다 또한 다윗 왕의 간곡한 부탁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율법은 언약의 조건이 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고, 율법을 지켜야만 언약 관계가 올바로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성전 건축을 할 수 있도록 솔로몬을 지켜 주고 이끌어 줄 것이다 [영적교훈] 다윗 왕은 솔로몬에게 간곡한 부탁을 한 후 이스라엘의 방백들을 모아 놓고 솔로몬을 도울 것을 명한다 이는 성전 건축이 어느 개인의 일이 아니라 온 나라의 사업이었기 때문이었다 곧 성전 건축은 이스라엘의 자랑이요, 영광으로서 결코 다윗 개인의 일이거나 솔로몬 개인에게 해당되는 일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은 그 어떠한 사업이든지 개인의 일이 될 수 없으며 온 교회의 일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각 개 교회별로만이 아닌 서로 힘을 합해 연합해야 할 때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