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끌어주는 눈썰매 '신기하네'
강추위가 찾아온 28일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남 청양 칠갑산 정상 아래 산기슭에 위치한 알프스마을은 ‘천장처럼 높다’고 해서 지명이 천장리로 붙여질 만큼 오지중에 오지다 하지만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얼음분수축제를 개최하며 이 산골마을은 6차산업의 전형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신현종 기자
강추위가 찾아온 28일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남 청양 칠갑산 정상 아래 산기슭에 위치한 알프스마을은 ‘천장처럼 높다’고 해서 지명이 천장리로 붙여질 만큼 오지중에 오지다 하지만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얼음분수축제를 개최하며 이 산골마을은 6차산업의 전형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신현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