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초딩누나의 소아암 머리카락 기부하기

기부천사 초딩누나의 소아암 머리카락 기부하기

소아암으로 아픈 친구들에게 가발을 선물하겠다며 2년 넘게 애지중지 길러 온 머리카락 드디어 자르는 날!!! 치렁치렁 긴 머리로 무더운 여름을 두번이나 견디고 파마하고 염색한 친구들이 부러워도 꾹 참고 매일 긴 머리를 감고 말리는 수고를 마다않고 잘 감당해준 착한 딸 누구인지 모르지만 머리카락이 전달 될 친구에게 편지도 쓰고 그 친구가 빨리 낫고 건강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기특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