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국 최초 공동주택 민원 구민상담사 위촉

[강남구] 전국 최초 공동주택 민원 구민상담사 위촉

【 앵커멘트 】 강남구는 새해부터 시행되는 갈등 없는 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따라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구민상담사를 운영합니다. 【 기 자 】 이달부터 업무에 들어가는 구민상담사 5명은 공동주택 관련 법령과 관리규약 준칙 해석 등을 구민들에게 안내하고 매월 정례회의를 열어 민원 해결방안을 찾습니다. 상담실은 구청 1층 별관 공동주택 지원과에 위치해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됩니다. 강남구는 연평균 700건 이상의 악성, 고질, 반복적 공동주택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