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후지산 인근 하코네화산 분화즉각 피난 지시 후지산 대폭발 우려
일본의 유명 온천 관광지인 하코네(箱根)산이 화산폭발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11월1일 화요일 일본 기상청은 도쿄 인근 하코네산의 오와쿠다니(大涌谷) 일대에서 화산성 지진과 증기분출이 급증하자, 관광객들을 대피시켰고 화산가스의 농도가 저하된 1시간 후에 대피 해제가 되였습니다 하코네 화산은 하루전날에는 하코네마치(箱根町)의 온천 관광지인 유모토(湯本)에서 하루 관측사상 최다인 116차례의 화산성 지진이 발생했으며 그 중 3차례는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규모 2의 지진이었습니다 일본 기상청 관계자는 큰 폭발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증기가 평소보다 강하게 분출돼 소규모 분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분화했을 경우 솟아 오르는 분석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과연 일본 기상청의 설명대로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냐는 것입니다 최근 도쿄 인근에서 계속되는 규모 5급의 강진들과 후지산 저주파 지진과 후지산에서 삿갓구름의 출현 그리고 규슈 사쿠라지마,스와노세지마 그리고 니시노시마에서도 큰 화산폭발이 있었으며 더불어서 일본 주변의 불의고리 지역의 화산들이 폭발중입니다 오늘 발생한 전세계 화산들 11월4일 금요일 현재 불의고리 환태평양 조산대 지역의 화산폭발 상황을 살펴보면,먼저,11월4일 일본 규슈 스와노세지마 화산이 계속하여 폭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규슈 스와노세지마의 화산재는 1,500미터까지 상승하였으며 11월4일 저녁 9시20분 현재 남동쪽으로 15노트로 이동중입니다 또한,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오늘 11월4일 대폭발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