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폭행' 이용구 전 차관 9일 항소심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택시 기사 폭행' 이용구 전 차관 9일 항소심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택시 기사 폭행' 이용구 전 차관 9일 항소심 선고 택시 기사 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항소심 결과가 오는 9일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9일 오후 2시 이 전 차관의 선고 공판을 열고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폭행과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판단합니다. 1심에서 이 전 차관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차관은 지난 2020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기사에게 1천만원을 건네며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하고 허위 진술을 해달라고 부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솔 기자 ([email protected]) #이용구 #항소심 #선고 #택시기사_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