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전주’ 손모 씨 시세조종 방조 유죄/'연루 의혹' 김건희 여사 수사 영향은?/2024년 9월 12일(목)/KBS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권오수 전 회장이 2심에서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이른바 '전주' 손모 씨는 주가조작을 방조했다는 혐의가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손 씨의 방조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서 유사한 역할을 한 걸로 의심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여사 명의의 계좌 3개와 어머니 최은순 씨의 계좌가 시세조종에 활용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김 여사는 자신의 계좌가 주가조작에 쓰였는지 몰랐고, 주범의 행위 역시 알지 못했고, 때문에 당연히 주가조작을 도울 의도도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심 #선고 #김건희 여사# 계좌 #검찰수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