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경이로운 비주얼, 아쉬운 스토리텔링?

[아바타: 물의 길] 경이로운 비주얼, 아쉬운 스토리텔링?

* 한줄평 관객을 판도라 행성으로 이주시키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사운드는 명불허전이지만 이야기의 밀도는 좀 아쉬운 편 * 시놉시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주연 - 조 샐다나 (네이티리 역) - 샘 워싱턴 (제이크 설리 역) - 시고니 위버 (키리 & 그레이스 어거스틴 역) - 스티븐 랭 (마일즈 쿼리치 대령 역) - 케이트 윈슬렛 (로날 역) (참고) '아바타: 물의 길' 전체 출연진 * 리뷰 주요 내용 00:04 Intro 00:37 경이로운 비주얼, 그런데 스토리는? 08:15 인간과 비슷해진 나비족? 10:13 나비족과 판도라가 의미하는 것 11:48 인간과 나비족은 공존할 수 있을까? 14:05 아바타 3, 4, 5편 스토리 예측 15:47 '아바타: 물의 길'에 관한 재밌고 놀라운 사실들 19:14 쿼리치 대령은 빌런일까? 23:20 명장면 26:24 '아바타: 물의 길' 흥행 수익 예측 27:45 다음 리뷰 '영웅'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