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완벽한 재벌 며느리 자태…'현대家' 행사 참석

노현정/사진=연합뉴스 노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노현정은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흰색 저고리에 푸른 치마 한복을 입은 노현정은 품위있는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현정/사진=연합뉴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 KBS2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에서 활약하며 스타 아나운서로 등극했다. 노현정/사진=연합뉴스 하지만 2006년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사했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노현정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노현정/사진=연합뉴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현정 외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email protected] [모바일한경 구독하기] [한경LIVE] [뉴스래빗] [연예] [글방]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