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트로이트에 대규모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LG전자, 디트로이트에 대규모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EV,#LG,#LG전자,#미국,#배터리,#부품공장,#전기차,#전기차배터리,#전기차부품 LG전자, 디트로이트에 대규모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AppStore: LG전자가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외곽 지역인 헤이즐 파크Hazel park에 대규모 전기차 부품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투자 규모는 약 2,500만 달러약 285억 원로 21만 5000㎡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밝혔다 계획 중인 전기차 부품 공장에서는 전기차용 배터리팩을 주로 생산하며, 다른 전기차 부품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쉐보레 볼트의 모터, 배터리 셀 및 팩, 파워 인버터, 전원 분배 모듈, 온보드 충전 시스템,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 계기판 ?및 인포테인먼트 둥의 대부분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는 미시간 비즈니스 개발 프로그램Michigan Business Development Program에 향후 4년간 290만 달러약 33억 원의 자본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주정부와 헤이젤 파크Hazel Park, 트로이Troy시에서 고용 및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 받으며, 3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종 LG전자 사업본부장은 “2020년까지 미국 전기차 시장은 연평균 65 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며 “디트로이트 공장 설립으로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미국 완성차 업체들과 LG전자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