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궁금증 QnA]  "하나님은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나요?" - 부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신앙 궁금증 QnA] "하나님은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나요?" - 부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몇 년 전에 한 청년이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우리가 부자가 되길 원치 않으시나요?”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고 물으니 청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마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 대해 나무라시는 장면이 나오고, 또 누가복음에서는 새 곳간을 짓고자 하는 부자에 대해서는 어리석다고 하셨잖아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청년이 말한 말씀들이 나옵니다 청년의 말처럼 예수님은 부자 청년을 보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또한 누가복음에서는 소출이 많아 새 곳간을 짓고자 하는 부자에 대해서는 “어리석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들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부자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예수님이 이렇게 부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들을 놓고 볼 때 우리가 부자가 되면 안 되는 걸까요?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님(하나님)이 부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성경을 통해 배우기 원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부자 청년을 보신 후에 분명히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만큼 어렵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원한다면 이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우리가 부자가 되면 안 되는 걸까요? 여러분 저는 오래전에 이 말씀을 보면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저는 나중에 이런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 성경을 묵상하면서 평생 부자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천국에 간 사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사람이 누구냐?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은 부자였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부자인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창 13:2, 개정)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창 13:6, 개정) 그 땅이 그들(아브람과 롯)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여러분 성경이 아브라함에 대해 뭐라고 말을 합니까? 아브람에게는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가 가진 소유도 많았다고 합니다 즉, 아브람은 당대에 부자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분명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귀롤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는데, 이 아브라함은 이렇게 부자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천국에 갔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럼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그것은 예수님이 직접 아브라함이 천국에 있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실 때, 거지 나사로가 죽어 천국에 있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고 하지 않습니까?(눅 16:23) 또한 예수님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나중에 천국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앉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이 말씀들을 통해 아브라함이 부자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천국에 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분명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이 아브라함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여러분 저는 오래전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혼란이 왔습니다 분명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는데, 평생 부자로 살았던 아브라함이 천국에 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자 청년과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말씀을 다시 깊이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예수님)이 부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계신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부자 청년에 대해 묵상하다가 깨달은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예수님이 청년이 부자라서 단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청년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라, 재물과 부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것을 아셨기에 청년에게 재물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신 것입니다(마 19:21) 즉, 재물을 내려놓고, 그 자리를 하나님으로 채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청년은 근심을 하다가 하나님이 아니라 재물을 선택하여 예수님을 떠났던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이런 부자를 보며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럼 왜 새 곳간을 짓는 부자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어리석다고 하셨느냐? 그 이유는 예수님이 이 부자가 어떤 목적으로 곳간을 짓는지를 아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때 부자의 마음이 어땠는지를 이렇게 말합니다 (눅 12:19, 개정)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여러분 부자가 새 곳간을 짓고, 거기에 자기 부를 쌓아놓고 어떻게 하자고 말했다고 합니까? “내 영혼에게 이르되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바로 이런 부자에 대해 어리석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안식과 즐거움을 하나님께 두어야 하는데 이 부자는 그 안식과 즐거움을 부와 재물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런 부자를 향해 어리석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부에 대한 관점이 뭔지 아십니까? 그리고 우리 믿는 자들이 갖기 원하는 부의 관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나 재물이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 영혼의 안식과 평안을 세상의 재물이나 부에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두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자 청년이나 어리석은 부자가 이러지 못했기에 예수님은 이런 부자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가져야 할 부와 재물에 대한 관점이 무엇이냐? 우리는 이것을 아브라함과 요셉의 삶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은 부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천국에 가서 지금도 영생의 삶을 누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어떻게 이럴 수 있었느냐? 그는 비록 부자였지만, 그 중심이 부와 재물에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성경에 기록된 한 사건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은 가나안에 살면서 소유가 다 풍부해졌습니다(창 13:6) 그러자 이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서로의 목자가 다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창 13:7) 가축이 많아 목초지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때 이것을 본 아브라함이 어떤 행동을 취합니까? 롯에게 목초지의 선택권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만약 아브라함에게 부나 재물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면 절대로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부나 재물을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먼저 좋은 목초지를 선택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기꺼이 선택권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부나 재물보다 화평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사는 삶았기에, 롯이 자신의 재물과 부를 더 풍성하게 만들 더 좋은 목초지를 선택하여 떠났을 때, 하나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 13:14-15, 개정)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여러분 하나님은 롯이 떠난 후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미 부자인데도 더 축복을 부어주시겠다고 말입니다 더 귀한 것을 더 많은 것을 주시겠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배울 수 있는 부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의 관점은 부와 재물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부자가 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이런 관점을 가지고 있었기에, 하나님이 이미 부자였던 아브라함에게 더 큰 축복을 부어 주시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 부자로 살았던 아브라함을 천국에까지 인도하시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부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재물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이 재물에 있느냐, 하나님에게 있느냐”를 보신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요셉을 통해서도 배워야 할 하나님의 부에 대한 관점이 있습니다 이게 무엇이냐? 여러분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을까요? 여러분 어리석은 부자는 새 곳간을 짓고 여기서 부와 재물을 쌓아놓고 자기만 누리는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요셉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요셉은 총리가 되었지만, 자기만을 위한 누리는 삶이 아니라, 기근 중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살리는 청지기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