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말씀)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 이요한P
이 성경에는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씀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마땅히 지켜야 될 자녀의 도리이죠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해야 하듯이, 자기를 낳아주시고, 길러 주시고, 가르쳐 주신 그 부모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정상적인 것, 그렇지 않으면 비정상이에요 그것이 자기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교육시켜 주시느라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습니까? 헤아릴 수 없는 은혜, 하늘같은 은혜를 입었어요 그 은혜를 결코 잊지 말아야 돼요 은혜를 입었는데,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큰 죄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사람은 부모님께 은혜를 입었든, 스승에게 은혜를 입었든, 누구에게 은혜를 입었든, 은혜를 입으면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한다고 하는 것이 참 중요해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나쁜 짓을 한다는 것도 죄지만, 은혜를 '배은망덕'하다고 그러죠 그건 더 큰 죄에요 은혜를 저버릴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더 나쁜 짓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은혜를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악한 일을 행하지 않을 겁니다 골로새서 3장 20절을 보겠습니다 골로새서 3장 20절, 신약성경 317페이지 골로새서 3장 20절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모든 일'이라는 것은 우리가 부모님께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하는 것' 이외에는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는 순종할 수 없죠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에요 아세요? 이런 말씀을 그대로 저버리면 안 됩니다 디모데전서 5장 4절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여기 왜 '과부'라고 말씀하셨나 하면,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 과부는 교회에서 보호해주고 도와줄 책임이 있어요 그런데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들이 있고, 손자들이 있으면, 교회에서 도와주는 것보다도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 부모에게 보답하는 일을 해야 해요 보답하는 것을 배우게 해야 해요 요즘에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에게는 국가가 기초생활비도 주고 도와준다고 해서 자녀들이 부모를 도와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에요 국가에서 할 일은 국가에서 하고, 자기가 부모에게 해야 될 일은 당연히 해야 하지요 그렇지요? 혹시 뭐 "교회에서 우리 부모님 연세 많으셔서 도와줄 텐데 내가 안 해도 되지 " 그것은 더욱 더 잘못된 것이죠 이 성경에는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들랑 저희들이 먼저, '먼저 그 자녀들과 손자들이 집에서 효를 행하게 해서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가르쳐요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을 가르쳐야 해요 (딤전 2: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이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에요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의 은혜를 보답하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얼마나 중요한 말씀입니까? 부모에게 불효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무언가 큰일을 하는 것처럼 하면, 그것은 위선이에요 어떤 사람은 자기 집에 가서 막 아내에게는 엄청나게 못되게 굴면서, 교회에서는 신령한 척하고 말이에요, 무언가 큰 일 하는 것처럼 그것은 정말 '위선'입니다 자매들도 마찬가지에요 자매님들 그런 사람들 없겠지요? 혹시 있으면 그런 사람은 회개해야 해요 남편에게 잘해요 까다롭더라도 잘해야 되요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잘하지 않으면서 교회에서 믿음이 좋은 척하는 것도 위선입니다 신앙생활은 가정에서, 직장에서, 모든 사람에 대해서 항상 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개인생활 속에 그 모순과 잘못된 것이 있으면서 하나님 앞에 열심히 한다고 하나님이 좋아하실 줄 아십니까? 형제에 대한 것도 (마 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이것은 또 무슨 이야기예요? '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과도 (교제가) 안 돼요 정상적인 교제가 안 되는 거예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보답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다 이 말씀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부모님을, 연세가 많이 드셨다고 해서 짐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님'을 무슨 '큰 짐 덩어리'처럼 생각하면 안 돼요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은 어쩔 수가 없어요 저도 부모님께 효를 잘 하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뭐 구원받고 나서, 일찍부터 부모님을 떠나서 계속 전도한다고 학교 다닐 때도 부모님을 떠나서 몇 년간, 그 다음에 전도한다고 계속 그래서 저희 동네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이 저 집에는 아들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몰랐다고 해요 밤중에 왔다가 새벽에 가거든요 물론 전도하느라고 바쁘니까 제 부모님이 구원받으셨기 때문에 불평하지 않으시더라고요 다른 것 하러 다닌다면 '못된 아들'이라고 하겠지만, 전도하러 다니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해 주셨어요 그래서 제 부모님이 참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특별히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후회가 돼요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고 돌아가셔서 하여튼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아직 효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을 감사하고, 짐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부모님을 잘 공경하려고 노력하셔야 될 것입니다 더 잘 공경하려고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길이에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에요 아셔요? #JBCH #생명의말씀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