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list | '우 낙'이 사랑하는 그 곳 낙원상가 ( 낙원상가 플레이리스트, 환상 음악 )
#낙원상가 #레트로 #포크송 #시티팝 #플레이리스트 #playlist #환상 #추억 한 번 사는 인생, 그저 즐겁게만 살아달라며 지어주신 이름 '우 낙'. 우 낙이 아버지를 따라 처음 낙원상가에 발을 들인 것은 5살 때였다. 생전 처음 보는 수많은 악기와 신기한 소리들이 낙의 눈과 귀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아버지는 분명 오래된 친구를 만나러 왔다고 했다. 낙은 이런 재미있고 신기한 곳을 알고 있던 아버지가 마냥 좋을 뿐이었다. 어렴풋한 기억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지금, '우 낙'이 사랑해 마지않는 그 곳 낙원상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낙원상가 서포터즈 미션활동' 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