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112624] 중국 멕시코 캐나다 관세, 트럼프 사법리스크, 미국판 명태균, 월마트 다양성 정책, 주택시장, 전기자동차 보조금
[오늘의 미국 112624]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두 가지 연방기소가 기각됐습니다. 의사당 폭동사건으로 선거결과를 뒤짚으려고 한 혐의와 기밀서류 케이스입니다.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다는 연방법무부 정책과 헌법에 따른 조치로 트럼프 당선인이 선거에서 이겼을 때 이미 확정된 결론이고 당선인이 이겼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공동 피고인들은 기소할 예정입니다. 날개를 단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자유무역 협정을 맺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수입품에 각각 25%의 새로운 관세를 붙이고 중국 상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추가로 10%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법 마약과 이민이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지못한 데 대한 대가 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중국정부가 알면서도 펜타닐 원료를 미국에 보낸다는 트럼프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무역전쟁이나 관세전쟁에서 이길 국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는 세 나라 사이에 맺은 무역협정에 따라 위법입니다. 한국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미국판 명태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운 변호사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사람에게 자리를 알선해주고 보상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재무장관 지명자도 관련이 있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면 주정부에서 그 공백을 메우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돈문제는 의회에서 승인해야 하는데 주지사가 속한 민주당이 다수당이여서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테슬라는 제외됩니다. 세계 최대규모의 소매업체인 월 마트가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정책을 줄입니다. 소수인종이 오너인 사업체에 자금지원 하던 것을도중단하고 성소수자에 관한 상품 판매도 하지 않게 됩니다. 미국 주택시장이 아직도 높은 이자율로 정체상태지만 전문가들은 역전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자률 인하를 기다리면서 집 사는 걸 주저하던 사람들이 영원히 기다릴 수는 없다는 걸 알게되는 시기가 오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헤즈볼라 사이의 휴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email protected]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