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일 그만두고 애 좀 봐달라는 아들 부부…괘씸하기도, 짠하기도 합니다. 어떡하죠? / JTBC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일 그만두고 애 좀 봐달라는 아들 부부…괘씸하기도, 짠하기도 합니다. 어떡하죠? / JTBC 사건반장

지방의 한 대학에서 시간 강사로 일하는 50대 후반의 여성 박씨 가르치는 일에 대한 자부심 하나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결혼한 아들 내외가 어렵게 아이를 가지면서 할머니가 됐는데, 그 기쁨도 잠시! 곧 태어날 손주를 봐 달라며, 일을 그만두라고 요구한 겁니다 어머니가 일해서 버는 만큼, 용돈을 드리겠다고요 사돈어른이 계시지 않아 내심 걱정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단호하게 일을 관두라니! 아들 내외가 너무나 괘씸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손주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는데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