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분명히 말한다, 법무장관 역할에 최선"…전대 차출론 선 긋기 [엠픽]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진 여의도 차출론 관련 “지금까지 법무부 장관으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그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놓고 차기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화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한 장관은 오늘(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차출론’ 관련 “저한테 그런 말 한 사람 아무도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요구가 있어도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는가’라는 질문에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분명히 단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mbn.co.kr/news/politics/4... #한동훈#법무부장관#국민의힘#당대표#MBN디지털뉴스#M픽#엠픽 ☞MBN NEWS 구독하기 : / @mbn ☞MPLAY 구독하기 : / @_mplay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MBN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