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5코스 (2022.05.04)
관악산이 험한 산이지만 둘레길 이라서 경사가 심한 곳은 없었다 호암산부터는 경사도 완만하고 길도 넓어서 걷기 편했다 중간 중간에 낙성대공원, 삼성산 성지, 호압사 등 볼거리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말미의 호암산 잣나무 산림욕장 참 좋았다 호압사까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넓은 산림욕장에 돗자리 펼 수 있는 데크와 테이블이 있어 삼삼오오 모여 휴식 및 도시락 먹기 좋은 장소였다 전체적으로 4코스 보다 수월하게 걸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