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해상케이블카 초읽기..체류형 관광도시로
◀ANC▶ 목포시가 관광객이 머물고 가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목포 관광의 대표 콘텐츠가 될 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 개발사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가 된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항과 오동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3년 동안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한 관광객은 5백만 명에 달합니다 (화면전환) 고하도와 유달산을 잇는 목포 해상케이블카도 공사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총 연장 3 23㎞의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다음달 초 착공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다도해의 경관과 도심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윤인영 국장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서 목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 해상케이블카의 거점인 고하도도 목포의 새로운 관광 핫플레이스로 바뀝니다 해안데크와 전망대 등을 설치하는 힐링랜드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하도에서 목화 솜이 처음으로 재배된 역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규모 목화단지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INT▶ 김광호 담당 목포해상케이블카 거점인 고하도에 목화단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해안힐링랜드 사업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대반동 해안도로 일원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돼 해안선이 빛의 명소로 바뀝니다 목포시는 목포대교 인근에 레이저 쇼를 연출해 밤바다의 낭만지수를 끌어올리는 등 서남권 관광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