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특별사면 엇갈린 평가…"경제 활력" "뻔뻔함의 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설 특별사면 엇갈린 평가…"경제 활력" "뻔뻔함의 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특별사면과 관련해 여야가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특별사면 대상자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980명이 포함됐다"며 "국민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회복을 위한 민생사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사면된 것을 두고 "절대 용인할 수 없는 범죄자를 풀어줬다"며 "국민통합을 앞세워 뻔뻔함의 끝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특별사면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김기춘 #김관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