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무량사의 흙으로 빚은 동양최대의 아미타삼존불(feat. 범능스님의 '아미타불 나의 님'/ 범철스님의 염불정근)

부여 무량사의 흙으로 빚은 동양최대의 아미타삼존불(feat. 범능스님의 '아미타불 나의 님'/ 범철스님의 염불정근)

웅장하고 거룩한 부여 무량사 아미타부처님 친견하고 정토불교의 위대한 전통에 자부심…염불중흥은 역사적 사명 (무량수여래회 자항 김성우 촬영/편집) 보물 제356호인 부여 만수산 #무량사 극락전은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로 장중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극락전의 편액글씨는 김시습 선생이 무량사에 머무르고 있을 때 쓴 것이라고 합니다 극락전은 밖에서 보면 2층 건물이지만 내부는 위아래 층이 통층(通層)으로 되어 있습니다 불단의 중앙부 뒤쪽에는 대형 불단을 설치하고, 그 위에 흙으로 빚은 아미타삼존불을 봉안했습니다 거대하면서도 거룩한 아미타불의 높이는 5 4m, 좌우 관세음ㆍ대세지보살상의 높이는 4 8m에 달합니다 무량사 극락전 아미타삼존불상은 손 모양과 목걸이 장식 등 세부적인 표현에서 조선 전기 불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웅장한 본사 아미타부처님의 거룩하신 모습에 환희심이 솟구쳐 30여 분 동안 부처님 전에 앉아서 “아미타불” 묵념黙念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정토수행의 전통을 가진 한국불교가 염불수행전통의 맥이 희미해진 것은 숭유억불의 시대적인 상황과 더불어, 우리 염불행자들의 신심 부족과 게으름에 기인한 것은 아닐까 참으로 반성이 되어 참회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석사 무량수전의 아미타부처님과 더불어 이토록 거룩한 아미타부처님 성상聖像을 참배해 보면 정토행자들의 왕생발원은 더욱 간절해지고 이 땅에 정토불교를 중흥시켜야겠다는 염원 또한 더욱 굳건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꼭 한번 친견하셔서 환희심에 젖어보시길 바랍니다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염불철야/가행정진 문의 : 010-6790-0856 네이버밴드 무량수여래회 : 다음카페 무량수여래회 : 정토홍포를 위한 구독/좋아요를 부탁합니다 이 동영상을 공유하시면 큰 법보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