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정은-푸틴, '우주기지' 정상회담 종료 다음은 '군수공업지역'..'핵 잠수함' 기술 이전 논의? / SBS

[속보] 김정은-푸틴, '우주기지' 정상회담 종료 다음은 '군수공업지역'..'핵 잠수함' 기술 이전 논의? / SB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13일) 러시아 우주기지 보스토치니에서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유 진영에 대한 적개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군사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강조했고,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위성 기술 지원 의사를 직접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1시간 반 동안 양국 대표단이 동석한 확대회담을 열고, 이어 일대일 단독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만찬을 끝으로 회담을 종료한 뒤 김정은 위원장은 우주기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다음 행선지로는 '군수공업지역'인 콤소몰스크나아무레가 꼽히고 있습니다. 러시아 최대 항공기 생산 공장이 있는 곳이며, 군함은 물론 핵잠수함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가 있는 곳입니다. #김정은 #푸틴 #북러정상회담 #우주기지 #군수공업지역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