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또 흥분…재판부도 진땀. 이재명 법정서 재소환된 통진당 ‘RO사건’ 왜?

유동규 또 흥분…재판부도 진땀. 이재명 법정서 재소환된 통진당 ‘RO사건’ 왜?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사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동규 씨가 수시로 언성을 높이며 흥분하자 재판부가 진땀을 흘렸습니다 유 씨는 정진상 전 실장 측의 증인신문 도중 격한 표현을 쓰며 이 대표와 변호인을 비난했고 재판부는 유 씨를 달래며 ’변호인이 좀 참으라‘고도 했습니다 한편 이 날 법정에선 과거 통진당 해산 사건 당시의 ’RO(혁명조직)‘ 사건이 재소환됐습니다 유 씨가 김만배에게 대장동 사업권을 준 계기로 김만배의 ’RO사건 무마‘를 지목하자 변호인단이 이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긴 언쟁이 오갔습니다 ⓒ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재가공 이용 금지 ◼︎ 구독 : ◼︎ 멤버십 회원 가입 : ◼︎ 제보 및 문의 : hsparknews@gmail com #CreatorsforChange #유동규 #이재명 #RO사건